학교 보건소에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공짜로 해준다기에 어제 맞으러 갔드랬다.
족보상 대머리라 그런지 나란 놈은 공짜 무지 좋아한다. ㅋ
뭐 마뮈님께 등 떠밀려 간 것이기도 하지만;;;
애니웨이,,,맞긴 했다.
왼쪽 어깨 삼각근에 주사 흉터가 몇개 있다며 오른쪽 어깨를 내달라던 닥터님의 요구를 외면하고 왼팔을 고집한 건 좋은 선택이었다.
근데 문제는 그 이후였다.
닭덕후 친구 녀석과 저녁 약속이 잡힌 것이었다.
그나마 거기까지는 괜츈한데 학교 앞에서 나름 잘나간다던 파닭을 거의 다 배에 부어넣을 시점에,,,
이 녀석 왠 일인지 술이나 한잔 하잔다.
사실 이 닭덕후 친구랑 회식이 아닌 일로 술을 마시는 건 1년에 많아봐야 2번 정도;;;
근데 주사를 핑계로 안마셨어야 했는디, 2차로 간 꼬지집에서 소주 반 병을 들이 마시는 기염을 토했;;;
그러고 아차 싶었던 게 방에 올라와서의 일이니 나도 어지간히 둔한 넘인가보다.
쩝;;;
설마 나 이러다 영영 가는건 아니겠지..?
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신플 예방접종 후 금주가 필요함을 전세계에 알리는 해외토픽으로 생을 마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;;;
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족보상 대머리라 그런지 나란 놈은 공짜 무지 좋아한다. ㅋ
뭐 마뮈님께 등 떠밀려 간 것이기도 하지만;;;
애니웨이,,,맞긴 했다.
왼쪽 어깨 삼각근에 주사 흉터가 몇개 있다며 오른쪽 어깨를 내달라던 닥터님의 요구를 외면하고 왼팔을 고집한 건 좋은 선택이었다.
근데 문제는 그 이후였다.
닭덕후 친구 녀석과 저녁 약속이 잡힌 것이었다.
그나마 거기까지는 괜츈한데 학교 앞에서 나름 잘나간다던 파닭을 거의 다 배에 부어넣을 시점에,,,
이 녀석 왠 일인지 술이나 한잔 하잔다.
사실 이 닭덕후 친구랑 회식이 아닌 일로 술을 마시는 건 1년에 많아봐야 2번 정도;;;
근데 주사를 핑계로 안마셨어야 했는디, 2차로 간 꼬지집에서 소주 반 병을 들이 마시는 기염을 토했;;;
그러고 아차 싶었던 게 방에 올라와서의 일이니 나도 어지간히 둔한 넘인가보다.
쩝;;;
설마 나 이러다 영영 가는건 아니겠지..?
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신플 예방접종 후 금주가 필요함을 전세계에 알리는 해외토픽으로 생을 마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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